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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얼굴 빨개지면 췌장암 위험!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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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
내용
술을 마실 때 얼굴이 유난히 빨개지는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아이치현 암센터연구팀은 췌장암환자와 일반인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췌장암 발병 위험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술을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일수록 췌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상적으로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일주를 기준으로 매일 한 병 정도 술을 마실 경우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너무 많이 먹지말고 건강하세요!

(SBS TV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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